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 요리 (문단 편집) ==== 무알콜성 음료 ==== 독일은 [[사과]]를 재배하는 [[과수원]]이 많기 때문에 사과주스가 발달한 편이다. 재래장터나 슈퍼마켓에서도 신선한 100% 사과주스를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근방 유럽나라들에서 수입되는 각종 과일주스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길거리에서도 즉석에서 주스를 짜주는 가게나 임비스(Imbiss)를 빈번히 접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혼합음료나 [[과채음료]]도 발달하였다. 젊은층이나 [[힙스터]] 사이에서는 클룹마테(Club Mate)나 콤부차(Kombucha)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 자프트 (Saft): [[주스]](Juice). [[농심그룹]]에서 생산하는 [[카프리썬]]이 독일의 주스 브랜드. 현지에서는 카프리존네(Capri-Sonne)라고 한다. * 프루흐트자프트(Fruchtsaft): 과일주스. 아펠자프트(Apfelsaft. 사과주스), 오랑젠자프트(Orangensaft. 오렌지주스) 등. * 게뮈제자프트(Gemüsesaft): 야채주스. 카로텐자프트(Karottensaft. 당근주스), 토마텐자프트(Tomatensaft. 토마토주스, 한국에서는 설탕이 첨가된 토마토주스지만 독일 및 서구권에서는 소금이 살짝 첨가되어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후추를 가미하여 수프대용으로 마신다) 등. * 자우어크라프트자프트(Sauerkraftsaft): [[자우어크라우트]]의 국물이다. 한국식으로 얘기하자면 김치국물. 괴식으로 독일사람들도 일반적으로는 벌칙음료정도로 생각하거나 모르는 사람도 많다. * [[탄산음료]] * 쇼를레 (Schorle): 주스에 [[탄산수]]를 섞어 만든 것. 대체로 사과로 만든 아펠쇼를레가 일반적이며 그뒤로 와인으로 만든 바인쇼를레도 알려져 있다. * 슈페치 (Spezi): 오렌지향 소다와 [[콜라]]를 섞은 것을 슈페치라고 한다. 파울라너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슈페치만이 공식적인 슈페치이나 사실상 일반명사화 된 경향이 있다. * [[환타]]: 환타는 독일에서 개발되었다. 문서 참고. * 메초믹스(Mezzomix) : [[코카콜라]]와 [[환타]] 오렌지맛을 섞은 음료. 독일 코카콜라 사에서 제조한다. 예전에 [[7UP]] 같은 탄산 음료기계에서 혼합해서 먹었던 바로 그 맛이다. 2013년 이후로 다른맛과 섞은 맛도 출시된다. 포토맛이라든지, 베리맛이라든지.. --사실상 파생형 슈페치다-- * 클룹마테(Clubmate): 클럽메이트가 아니다! 독일어로 클룹마테 이다.[* 하지만 같은 독일어권인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에서도 그냥 '클럽메이트'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과의 대화가 아닌 같은나라 사람들 사이의 독일어 대화에서도 그냥 ‘클럽메이트’라 굳이 발음한다. 조금 변형해도 약간 더 독일어스럽게 ‘클룹메이트’ 라고 하는 정도.) 심지어 같은 독일 내에서도 그냥 그렇게 부르는 경우는 생각 외로 많은 편. 추측이지만 'Club' 이란 단어가 앞에 붙은 걸 보고 영어권기원의 제품이라고 그들의 머릿속으로 자동인식하는 느낌이 강하다 (독일어에서 c가 들어간 단어는 ch발음인 경우를 제외하면 외래어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 로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마테차]]와 [[탄산수]]를 섞은 음료로써 젊은층에서 인기 있는 음료 중에 하나. 이러한 마테차로 만든 음료는 여러개가 있는데, 이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것이 클룹마테이다. 독일 내에서 베를린식 클럽문화 하면 흔히 클룹마테를 손에 들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한정판이나 콜라, 아이스티, 석류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카페인 함량이 무척 높아 카페인음료로써도 많이 쓰인다. * 브로트트룽크(Brottrunk): 밀과 효모를 발효시킨 금빛 액체, 유산발효 음료란다. 주스병에 들어 있고 뜻 또한 ''빵음료''. 1981년 '마시는 빵'으로써 개발되었고 각종 비타민, 마그네슘, 플루오르산, 나이신 등이 풍부하게 있어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 ~~하지만 뚜껑을 따는 순간 당신의 코는 뻥 뚫릴것이오, 마시면 그 시큼한 맛에 혀는 오염될 지어다.~~ * 시날코(Sinalco): 뒤스부르크에서 제조되는 탄산음료 브랜드. 만일 당신이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면 학생식당(Mensa)에서 자주 볼 수 있을것이다. 뭔가 2% 부족한 환타, 콜라를 생각하면 딱 좋다. * 카롤리넨(Carolinen): 빌레펠트에서 제조된다. 베스트팔렌 지역 동부 부터 니더작센 주 남부, 작센안할트 주까지 판매망이 갖춰져 있는 독일내 12위 규모의 음료 브랜드 이다. 생수부터 각종 숄레 및 탄산음료 등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 크리스티넨(Chistinen): 기차 역 자판기에서 자주 보이는 그 음료 브랜드이다. [[빌레펠트]] 원산.~~2% 부족한건 모두 빌레펠트에서..~~ * 각종 물 : 이 외에도 물에 딸기맛, 라즈베리맛, 라임맛, 사과맛 등을 첨가한 다양한 상품이 있다. 독일은 사실상 각 지역 별로 여러 중소브랜드가 난무하는 전장이라서 각 지역별 수원지에서 생수부터 탄산음료까지 각각의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